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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tzsche  해석적 진리
니체 너 왜 그래
뻔뻔하다 !
들어봐 , 원래 내가 말을 좀 …
전제 : ‘ 신체’
전략 1  육체와 정신의 극복 Za Ⅰ  신체를 경멸하는 자들에 대하여 신체는 큰 이성이며 ,  하나의 의미를 지닌 다양성이고 ,  전쟁이자 평화 ,  가축 떼이자 목자다 . 신체를 경멸하는 자들에게 나 ,  나의 말을 하련다 .  저들로서는 이제 와서 마음을 바꿔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전과 다른 새로운 가르침을 펼 필요가 없다 .  그 대신에 자신들의 신체에게 작별을 고하고 입을 다물면 된다 . ' 나는 신체이고 ,  그리고 영혼이다 !'  어린아이는 그렇게 말한다 .  어찌하여 사람들은 어린아이처럼 이야기하지 못 하는가 ? 나는 전적으로 신체일 뿐 ,  그 밖의 아무 것도 아니다 .  영혼이라는 것도 신체 속에 있는 그 어떤 것에 붙인 말에 불과하다 .
전략 2 ‘ 큰 이성’인 ‘신체’ Za  큰 이성 ,  그것은 나 운운하는 대신에 그 나를 실천한다 .
전략 3  해석 - 주체 ,  힘 - 주체 주어  ' 나 ' 는 술어  ' 생각한다 ' 의 조건이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다 .  그 무엇이 생각한다 Es denkt. 그러나 이러한  ' 그 무엇 ' 이 바로 저 오래되고 유명한  ' 나 ' 라고 한다면 ,  부드럽게 말한다고 해도 단지 하나의 가정일 뿐이고 주장일 뿐이다 . ' 직접적 확실성 ' 은 더욱 아닌 것이다 .  결국  ' 그 무엇이 생각한다 ' 는 것도 지나치다 . ' 그 무엇 ' 은 이미 과정에 대한 하나의 해석을 포함하고 있으며 ,  과정 자체에는 속하지 않는다 .  도대체 누가 해석하는가 ?  라고 물어서는 안 된다 : 오히려 해석 자체가 힘에의 의지의 형식으로서 살아간다 .
해석적 인식  ?
Joyce
조이스
조이숙
처음 ‘인상’과 다르잖아 ! 같지 않은 것을 같게 만드니까요
그런데 편해 , 쓸 만하군
해석 ,  가설이 싫구나 ? 하나의 절대적 진리란 없고 ,  인간 인식은 관점적 가상이다 .  ' 가상성 ' 은 그 자체로 실재성에 속한다 : 그것은 실재의 한 가지 존재 형식이다  ... ' 가상성 ' 은 정돈되고 단순화된 어떤 세계이며 ,  우리의 실천적 본능이 손을 댄 세계다 :  그 세계는 우리에게 전적으로 참이다 : 즉 우리는 살아가며 ,  우리는 그 안에서 살아갈 수 있다 :  우리에 대한 그것의 진리 증명 .
그럼 세상이 없나 ?
" 인식의 근본적인 비진리성에도 불구하고 진리의 한 양식이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가 ?"
긍정할 수 있다
니체 너는 그랬니
“ 이것은 단지 해석일 뿐이라고 하자 . -  너희는 이에 대항할 정도로 열의가 있는가 ? -  그렇다면 더욱 좋다 .”
물음 :  종교인 비판 ? 물음 :  철학적 해석주의에서 보통 과학적 진리는 제외하고 다른 것에서 관점주의를 적용하는데 ? 빛이  1 초에 얼마 가는 거는 부정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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