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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템 많이 좋아졌다.." 이민정이 생후 6개월 둘째 딸 뒷모습 공개했는데, 심장에 많~이 해롭다(ft. 이병헌)

앜, 넘 귀엽

이민정 이병헌 부부 ⓒ이민정, 이병헌 인스타그램 
이민정 이병헌 부부 ⓒ이민정, 이병헌 인스타그램 

이민정-이병헌 부부의 둘째 딸은 지난해 12월 태어났다. 아직 생후 1년도 안 된 아이의 이름은 서이. 

'인스타 댓글계의 스나이퍼' 이민정은 6일 인스타그램에서 "이제 좀 잘 앉아 있나 했는데 비록 매트였지만 뒤로 쿵 하면서 놀래서 간만에 울었다"라며 서이의 뒷모습을 공개했는데. 

볼 좀 봐 ⓒ이민정 인스타그램 
볼 좀 봐 ⓒ이민정 인스타그램 

뒤로 넘어져도 놀라지 않도록 이민정은 수년 전 유행한 영아용 꿀벌 머리 쿠션을 서이에게 착용시켜 주었고 "세상 육아템들 많이 좋아졌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이다.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2015년 아들 준후군을 낳았으며, 인스타그램에서 남편 이병헌에게도 가차 없는 댓글을 날려 '댓글 맛집'으로 불리고 있다. 

댓글 맛집 이민정 ⓒtvN 
댓글 맛집 이민정 ⓒtvN 

1982년생인 이민정은 2006년 MBC 아침드라마 '있을때 잘해'로 데뷔했으며 '꽃보다 남자' 조연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신 출연작은 23년 티빙 드라마 '빌런즈'다.   

곽상아 에디터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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