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SA7XQNgHW4
27분 45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다비트 바그너 전 노리치시티 감독도 한국 축구대표팀에 진심이었다네요..
클롭사단이고, 이 감독이 한국대표팀에 대해서 프리젠테이션을 했는데, 정확하게 한국대표팀의 문제점을 알고 있더랍니다.
1.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 대표팀에서 뛸만한 50명의 리스트를 이미 가지고 있다고 함. 이 리스트를 기반으로 한국축구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했다고..
- 이외에 한국축구 플랜에 대해서도 협상자리에서 이야기 했다고 함.
2. 양민혁, 이한범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었다.
- 한국축구에 이미 엄청난 관심과 진심을 가지고 있는 감독이었다.
실제로 노리치시티에서 황의조도 영입한 감독으로 한국축구에 대해서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감독이었는데..
포옛도 그렇고 홍명보보다 딸리는 감독들로 이임생이 억까를 시전해버렸으니...
이 소식을 들은 포옛과 바그너는 얼마나 모욕감을 느꼈을까요? 그리고 한국축구에 대해서 정내미가 떨어졌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외국인 감독들 사이에서 한국축협은 개쓰레기라는 평가가 공고해지겠군요
홍명보가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음 감독 선임도 매우 난항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딴 축협에 어떤 감독이 오고싶어하겠어요?
그리고 윤석열과 정몽규의 공통점은 둘다 짤라야 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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