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하고 나서
내가 진짜 군인이 되었구나... 라고 느끼게 된 첫 순간이
DI, ADI들의 욕설과 지랄이 아니라
첫 실탄 사격을 해보고
실탄 약실이 터지는 소리가 그렇게 큰 줄 몰랐고
실제 총탄이 발사되며 총기로 전해져 오는 반동, 충격이 그리 큰줄 몰랐죠.
아, 이게 실탄의 화약냄새구나.
내가 군인의 신분으로 이 냄새가 진동을 하는 곳에 있다면, 거기는 전장터가 되겠구나.
전 첫 실탄 사격을 하던 순간이 스스로 군인이 되었다고 정신이 번뜩 든 순간으로 기억합니다.
굥세퀴... 크레모아 격발이라도 해보면 오줌지릴텐데...
군을 겪어봤다면 전쟁의 위험으로 국가를 몰아가는 그런 미친짓은 절대절대로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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