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마우스
상당히 괜찮은 라인 디펜스 어반 판타지 게임.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매력적이고 천천히 하면 캐릭터 수집도 과금 부담이 굉장히 적음. 콘텐츠도 레이드(격전지원/월드맵), pvp(건틀렛), pve(챌린지/디멘션/메인/서브스트림 등) 다양하게 있고 캐릭터 풀도 많아 덱 구성이나 템 맞추면서 하나하나 클리어해 가는 재미가 있다. 단점으로는 장비와 다형적인 컨텐츠로 인한 높은 진입장벽과 스토리 스테이지도 난이도가 꽤 높은 점 등이 있다. 평가에 비해 상당히 할 만한 게임이었고, 초반 튜토리얼의 부족으로 인한 진입장벽만 넘으면 그냥저냥 즐기기 괜찮음.
모든 것에는 이면이 있다!
어반 그래픽 노블 RPG 카운터사이드 입니다.
우선, 사장님의 소중한 의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사장님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스타이너
수개월째 매일같이 즐기는 카사매니아입니다. 참고참다 건틀렛 랭킹전 얘기를 드립니다. 잘 아시겠지만 로딩 중 44% 언저리에서 어처구니없이 오퍼레이터 목소리가 나오며 대전이 시작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한참 후에 진입해보면 다 죽어가고 있거나 그나마도 아닌 렉걸린 화면으로 넘어간 경우도 왕왕있어 혈압이 올라갑니다. 3주년을 향해 가는 카사가 이런 버그 하나 못잡는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모든 것에는 이면이 있다.
어반 그래픽 노블 RPG 카운터사이드 입니다!
게임 진행이 원활하지 않아 불편을 겪으신 점 사과드립니다.
말씀해 주신 사항은 담당 부서로 전달하여 문제 발생 여부를 확인하겠으며,
사장님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카운터사이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타
국산 씹덕 라인 디펜스 게임. 판타지 소설 «뉴에이지»를 집필 및 출판한 류금태 특유의 스토리가 매우 몰입적이다. 몇몇 설정들은 헌터물 장르에서 보이는 것들로, 스토리가 취향에 맞는다면 꽤 만족스러울 것이라 장담한다. OST도 웅장하고 애절하고 뽕차는 것들이 많고 스토리를 볼때 나오는 타이밍이 적절하여 몰입을 돕는다. 풀더빙은 아닌 것이 많이 아쉽지만. 또한 다른 모바일 게임들과 달리 SD캐릭터 전투가 아닌 것이 큰 특징이다. 보통 캐디 리소스를 간소화하기 위해 전투나 작전 중에는 SD캐릭터를 쓰는데, 카사는 LD캐릭터를 쓴다. 그만큼 캐릭터 모션도 자세하고 화려하다. 단점으로는 캐릭터 장비의 옵션을 맞추는 데 천장 시스템이 없고 순전히 운이란 점에서 엄청난 양의 재화가 소모되고, 장비 종류도 상황에 따라 다양하여 복잡하다는 점이 있다. 4년차 서비스를 이어가며 역사는 굴곡이 많았으나 게임 특유의 장르와 스토리로 유입과 복귀를 반복하며 게임은 아직 살아있다. 그러니까 당장 시작해!!
모든 것에는 이면이 있다!
어반 그래픽 노블 RPG 카운터사이드 입니다.
우선, 사장님의 소중한 의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사장님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